벤츠는 E300과 GLC가 선방했다. E300 4MATIC이 1034대 팔려 수입차 전체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. 한편 올해 누적 판매량으로는 벤츠가 앞선다. 올 들어 벤츠는 64,902대, BMW는 52,817대를 판매했다.
한국수입자동차협회(KAIDA) 윤대성 부회장은 “11월 수입차 시장은 원활한 물량확보, 적극적인 프로모션 및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”라고 설명했다.
오토캐스트=이다정 기자 dajeong@autocast.kr
